요즘 아이패드 드로잉 공부를 하고 있다ㅎㅎ
드로잉은 늘 해보고 싶었던 영역이었지만,
타블렛을 사서 시작할 실력은 1도 없는데다 컴터 성능도 구리기에..
이것저것 쓸 용도가 많을 아이패드 에어 3를 구매하여, 이참에 아이패드 드로잉을 배우기로 했다.
그래서 프로크리에이트 스터디의 포스팅을 오늘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완전 초보, 입문자의 개인용 포스팅이자 ㅎㅎ
혹시나 나같은 사람들도 함께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기록겸으로 올려본다
<프로크리에이트 캔버스 만들기>
캔버스는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그림을 그리는 '도화지'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드로잉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첫번째 스텝.
1. + 버튼을 누르면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자동으로 몇몇 캔버스를 추천해준다.
원하는 캔버스를 직접 만들고 싶다면 '검은 폴더 버튼'을 클릭!
2. 너비, 높이를 원하는 크기로 설정해주면 된다.
DPI는 디스플레이/프린터의 '해상도'인데, 초기에는 72로 셋팅되어있다.
그냥 드로잉용으로 작업할땐 72로 설정해서 쓰면 되지만,
인쇄 작업을 고려할땐 300 정도로 높이면 된다고 한다.
3. 색상 프로필은 작업물에 대한 색상 설정건으로, 포토샵처럼 RGB와 CMYK로 나눠져있다.
웹용은 RGB, 출력용은 CMYK를 선택해주면 된다.
각 모드를 선택하면 기본적인 설정이 자동으로 선택되어 진다.
RGB에서 P3의 경우 일부 구버젼 아이패드에서는 없다고 한다. P3은 색상표가 더 많다고 한다.
4. 타임랩스 설정은, 드로잉 작업과정을 빠르게 녹화해주는 부분.
저 HEVC부분은 코덱부분인데, 품질이나 최적화면에서 낮아지므로 비추하는듯.
5. 캔버스 속성은 캔버스의 배경을 설정해주는 부분이다.
배경색상의 저 하얀 원을 선택하면, 원하는 배경 컬러를 사전에 선택할수 있다.
보통은 흰색으로 작업하는 편~
배경 숨김을 누르면 배경색이 없는 투명한 형태로 캔버스를 만들수 있다.
<프로크리에이트 캔버스 그룹 만들기>
1. 그룹화하고자 하는 아트워크(캔버스)를 선택해준후, '스택' 클릭
2. 자동으로 '스택'이라는 이름의 그룹이 만들어지는데, 그룹명을 바꾸고 싶을때는
'스택'글씨 부분을 몇초간 눌러주면 이름 변경이 가능하다
